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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책 리뷰

by 두우이잇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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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존리의 금융문맹 탈출&gt; 책 리뷰

 

책 제목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저자  존 리
정가  14,400
발행  20/10/12
출판  베가북스

 

 평소 즐겨보던 유튜버가 있는데, 그 유튜버의 채널에 이 책의 저자인 존리대표가 나와서 인터뷰 하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평소에 주식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가지고 있었지만 주식투자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하고, 괜히 멋모르고 넣었다가 원금도 못 찾고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그런데 존리대표가 나온 그 방송을 보고 주식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이 많았음을 깨닫고 제대로 알고, 미뤄뒀던 주식도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책 까지 구매하게 됐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는 경제와 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내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를 잘 맞고 살아가길 바란다.

 

 

제 1부 금융문맹 탈출

1) 금융문맹?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은 쉬운 말로, 금융지식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뜻이다. 현재 모든 나라가 금융 문맹률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한국의 금융 문맹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이는 아주 어려서부터 돈을 멀리해야 한다는 잘못된 인식과, 학교에서 돈에 관한 지식을 제공하지 않음으로 인한 결과다. 반대로 금융 문맹을 탈출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즉 돈을 어떻게 벌고 소비하며 투자할 것인가에 대해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있는 지식을 가진 사람이라 할 수 있겠다.

 

 글을 알아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듯이, 돈을 이해해야 경제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미국의 스포츠 선수로 예를 들면, 1년에 몇 천만 달러를 벌어들여도 그중에 60%는 늙어서 파산신고를 하는데 이는 <돈>에 대해 잘 몰라서, 평생 '한창 때' 처럼 잘 살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남들이 부러워하는 연봉을 벌면서도 불행한 미래를 맞게되는, 금융문맹이 불러온 재앙을 맞기도한다. 금융문맹에 갇히면 대대로 가난해지고, 유대인과 같이 금융문맹을 벗어난 사람들은 대대손손 부자가 된다. 한국 사람들은 옛날부터 부자가 되고싶은마음, 돈을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내길 꺼려했다. TV 에서든 책이나 강연에서든 "돈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식의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 정반대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행복의 80%는 차지한다. 엄청나게 중요하다.

 

 유대인은 어렸을 때부터 돈의 중요성을 알려주어 돈을 함부로 쓰지않고, 좋은 일을 위해 평생 열심히 번 돈을 기증하고 생을 마감하는데, 우리는 돈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대신 돈을 멀리하라고 가르쳐 가장 노후준비에 미흡한 나라가 되어버렸다. 이제라도 이런 악순환을 끊어내고, 모든 국민이 금융문맹에서 벗어나 돈을 제대로 벌고, 현명하게 소비하고, 슬기롭게 투자해야 한다. 

 

2) 401(K) 플랜과 미국의 금융 경쟁력

 1980년에 도입된 DC형 퇴직연금제도인 401(k)플랜은 미국 근로자들이 소득의 10%를 노후를 위해 투자하게 하고 여기에 회사들이 동참하여 근로자들이 투자한 금액의 일정금액을 추가 투자함으로써, 근로자들의 노후 준비와 이직을 막기위한 수단으로 쓰였다. 또한 중간에 연금을 찾는 경우 세금 및 페널티를 부과하여 59.5세까지는 연금을 유지하도록 했고, 이 덕에 미국에서는 지금도 수백만명의 백만장자가 탄생하고 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는 이와 비슷한 퇴직연금 제도가 2005년에 도입되었지만, 중요 자금들이 주식에 투자되지 않고 원금 보장형 상품에 머물러 있다. 금융 문맹의 한 형태인 '주식투자에 대한 두려움' 은 금융산업의 낙후를 초래하고 있다. 고로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할 1순위는 퇴직연금에 대한 제도의 정비와 근로자 개개인의 인식 변화가 절실하다.

 

&lt;존리의 금융문맹 탈출&gt; 책 리뷰

401(k) 플랜 도입된 이후 20년 간의 미국 증시

 

 

3) 한국과 일본, 최악의 금융문맹 사례

 OECD 국가 중 가장 극심한 금융문맹 국가는 일본이다. 일본인들은 특유의 세심함과 끈기로 제조업을 통해 많은 부를 축적했지만, 문제는 그렇게 쌓아올린 자본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금융자산이나 생산에 다시 투입되지 않고 대부분 은행계좌, 부동산에 투자되어 땅이나 건물에 묶여버린 것이다. 한마디로 돈이 일하게 하는 방법을 깨닫지 못했다는 뜻이다. 일본사람들은 주식에 대한 이해도도 크게 떨어지고, 주식 투자를 부끄럽게 여긴다고 한다.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도록 만든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는데 이는 자본주의에 대한 착각이며, 이러한 문화가 전형적인 금융문맹 사례다. 그런데 너무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가 이런 일본을 닮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주식투자를 멀리하거나 두려워하고, 부동산이나 원금 보장형 예금만 늘려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뿐만 아니라 더 근원적인 문제는 바로 악명 높은 사교육 지출이다. 한정된 자산을 효과적으로 투자해도 모자란데 그 돈을 경제적 독립과 전혀 상관없는 사교육에 낭비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행이 한국의 경쟁력을 급속도로 떨어뜨리고 있다.

 

4) 유대인의 길을 따라가라

 금융문맹의 정반대에 있는 사람들이 유대인이다. 미국인구의 2%밖에 되지 않지만 미국 전체 자산의 20%를 소유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0.3%에 불과한 유대인들은 노벨상 전체 수장자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학교나 관공서들이 유대인의 공휴일에 모두 다 쉴 정도로 유대인의 경제력으로 인한 영향력은 막강하다. 그들은 13살에 성인식을 하고, 그때부터 부의 축적을 배우고 익혀나가며 자본주의의 여러 측면을 배우고, 주식투자를 당연한 일상으로 여긴다. 나의 육신보다도 돈이 더 열심히,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일해야 한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아 가는 것. 유대인의 막강한 경제력의 비밀이 여기에 있다.

 교육열로 따졌을 때 유대인과 한국인은 어느 다른 민족에게도 뒤지지 않지만, 한국의 교육 방법은 세계적인 리더가 나오기 힘들게 한다. 개개인이 가진 경쟁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국 영 수 위주의 암기교육을 하고, 평생 시험에 시달리게 하는 창의성을 죽이는 교육을 한다. 그러나 유대인은 개개인의 장점을 알아주어 끊임없이 칭찬하고 북돋워주며 창의성 있는 아이들로 기르니 한국의 교육과는 확연히 다르다. 그러나 한국은 교육제도를 과감하게 개선하면 10년 안에 경제 규모 5위에 들 수 있는 충분한 요건이 갖추어져 있다. 한국은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를 뿐만 아니라, 가장 안전하고, 대중교통이 발달한 국가이며, IQ 가 가장 높기도 한데, 그런 한국의 장점을 모르는 사람들이 한국인들이다. 

한국은 제도만 조금 개선하면 엄청난 잠재력이 있는데 우리는 왜 고치려 하지 않는가?

 

 

 이는 해외 투자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 엄청난 경제성장도 이뤘고, 교육과 지식의 수준도 세계가 감탄할 만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예술과 문화영역도 엄청난 발전을 성취했지만, 개개인의 삶은 여전히 빈곤하다. 우리는 금융문맹 국가인 일본이 아닌 유대인의 길을 따라가야 한다.

 

 

제 2부 금융문맹 탈출과 주식투자

1) 금융문맹 탈출은 주식투자와 맞닿아 있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조차 주식투자에 부정적인 이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사업으로 성공한 이들도 사실은 주식을 이미 소유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 한다. 자신의 사업체를 가진 사람은 본인이 이미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다만 상장기업이 아닐 뿐이지, 기업을 소유함으로써 이미 '돈이 나를위해 일하도록' 만들어놓은 것이다.

 돈이 가장 열심히 일하게 하는 대표적인 방법이 확장성이 가장 높은 주식에 대한 투자다. 주식을 선택 할 때는 비즈니스의 확장성이 있고, 경영진이 훌륭한 좋은 기업의 주식이어야 하며, 충분한 연구와 조사를 통해 장기적인 우량기업으로 판단되는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 주식을 취득하는 것은 종이를 사는게 아니라 그 회사와 동업하는 것으로, 회사의 일부를 취득하는 것이며 자본가가 되는 첫걸음이다. 

We buy companies, not just shares

 

2) 아직 주식투자를 망설이는가?

 사람의 육체는 시간이 지날수록 쇠약해진다. 고로 나의 육체가 건강할 때 얻은 소득의 일부를 일하게 하지 않으면, 육체가 쇠약해지는 시점부터 노후가 힘들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자본이 가장 열심히 일하게 하는 방법이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고, 기업에 대한 투자중에 가장 보편적이고 편리한 방법이 주식을 사는 것이다. 처음 취직하는 사람은 노동력에만 의지하지만, 주식에 꾸준하게 투자하기 시작하면 노동과 자본이 같이 일하게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본으로 인해 바생하는 소득의 비중이 노동으로 벌어들이는 소득 비중보다 점점 커지게 된다. 미국의 많은 기업이 직원들에게 주식을 나누어주는 제도를 시행하는데, 이는 '노동자이면서 동시에 자본가가 되는 길'을 열어주기 위함이다. 또한 미국은 아이들에게 장난감 대신 그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의 주식을 사주는 일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그렇게 해두면 아이가 대학을 갈 때쯤엔 큰돈이 되어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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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가격이 10%~20% 떨어졌다고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내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의 펜더멘털만 체크하면 된다. 주식투자에서 장기투자 말고는 제대로 돈 벌 방법이 없다. 주식 가격 맞히기는 어쩌다 한 두번이지 계속 성공할 수는 없는 것이다. 

Make your money work harder than you

 

 주식을 소유하는 사람은 누군가가 나의 노후를 위해 밤낮없이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주식을 소유만 해도 어느정도 노후 준비가 된다면, 주식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은 얼마나 위험한 삶을 살고 있는가. 

 

3) 주가, 단기간의 등락은 무시하라

 주식투자는 수익률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10%, 20% 같은 수익률 달성을 주식투자의 목적으로 삼으면 안된다. 주식 투자란 그저 단기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10배, 20배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투자행위이며, 좋은 기업에 오래 투자하면 수익은 저절로 따라온다. 주식을 대하는 인지적 순서가 뒤바뀌면 실패할 확률이 커진다. 

 고로 부자가 되는 비결은 기술이 아니라 인내와 철학이다. 여유자금을 만들어서 투자하고, 기다리면 된다. 스스로가 투자 원칙을 확립하고 흔들리지 않는 투자가가 되기를 바란다. 

 

4) 주식 매도는 '예외' 조치다

 실제로 10년을 투자했는데, 가격이 하락했다는 예를 들면서 장기투자는 옳지 않다 말하는 이들도 있으나 10년 투자해서 10배, 100배가 된 주식도 수두룩 함을 잊으면 안 된다. 몇 종목에 장기투자를 했음에도 주가가 하락했으니 단기 투자를 해야한다는 논리는 마치 부자가 되기 위해 기업에 투자하는 게 아니라 도박장에 가겠다는 것과 같다. 하지만 장기투자라고 해서 무조건 오래 갖고있어야 한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오랫동안 투자를 하면 펜더멘털의 변화가 생기기도 하는데 투자 당시와 달라진게 없다면 굳이 매각할 이유가 없다. 10% 올랐거나 반대로 10% 떨어져서 손절매를 하는 방식은 도박장에 간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주가는 순간순간 변하니까 단타 매매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가격 맞추기를 주식투자로 잘못 생각하고 있다. 그런 식으로 타이밍을 맞힐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명도 없다.

 주식은 언젠가는 팔아야 하지만, 주식을 사자마자 언제 팔지부터 걱정하는 데서 심각한 철학의 차이가 발생한다. 예를들어 5만원에 산 주식을 5만 5천원일 때 팔아서 10%의 이익을 봤다고 해도, 더 기다리면 그게 50만원, 500만원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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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팔아야 하는 3가지 예외

- 주식 가격이 급등했을 때

- 세상이 변했을 때 (기업경쟁력의 변화)

- 새로운 투자를 할 때 (더 좋은 투자기회가 생겼을 때)

 

5) '동학개미'의 진군 : 이제는 정부가 나서라

 한국 주식, 정말 투자로서의 매력이 없을까? 오히려 그 반대라고 생가간다. 한국 주식이 소위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싸게 거래되는 이유는 한국 사람들의 주식투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 때문에, 즉 주식에 투자하는 문화가 형성이 안 되었기 때문이다. 개인의 자산에서 주식투자가 차지 하는 비중은 아주 적고, 퇴직연금에서 조차 주식의 비중은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연금 등의 기관 투자자들조차 해외 주식 비중을 느리겠다고 발표하는 실정이, 마치 우리 자식은 성공할 가망성이 없으니, 옆집 아이의 미래에 투자하겠다는 이치 아닐까? 기업의 펜더멘털을 보고 주식을 매입하는 사람들에겐 외국인이 팔건 내국인이 팔건 전혀 이슈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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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2020년 중반까지 코스피 종합지수 변동을 보면 어쨌거나 20년의 기간동안 꾸준히 우상향으로 올라 기초 시점대비 약 5배 수준으로 상승했다는 사실이다. 퇴직연금, 국민연금 등 대표적인 양질의 자금이 한국기업에 투자되면, 주식시장이 활발해지고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이 낮아지며 주식시장 활황으로 인해 창업정신으로 똘똘 뭉친 새 기업들이 탄생 할 수 밖에 없다. 동학개미라는 개인투자자들이 한국 자본시작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물꼬를 텄다면, 이젠 모든 국민들이 자본시장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쏟아야 할 때다.

 

 

제 3부 액션플랜 : 투자하기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할 것을 결심 했다면 가장 좋은 시점은 바로 오늘이다. 주식이나 펀드를 사는 이유는 단기간에 10% 수익을 내기 위함이 아니라 5년, 10년 후에 500% 나 1,000%의 수익을 실현하기 위함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Pay Yoursclf First!

미국에서 흔히 주고받는 말로, 돈이 생기면 쓰기전에 먼저 자신에게 지불하라는 것이다. 일단 월급의 10%는 무조건 떼어서 투자해야 하며 빚지지 말아야 하고, 아껴쓰는 라이프 스타일로 바꿔야 한다. 

 

1) 언제까지 취업에만 목을 맬 것인가?

 미국, 중국의 경우 대학생들에게 직업 선호도를 물어보면 40% 이상이 창업을 원하고, 이스라엘은 무려 90%에 달하며 그 결과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을 살펴보면 미국과 중국 기업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많고, 그 뒤를 잇는 기업은 한국보다 훨씬 덩치가 작은 이스라엘의 기업들이다. 한국이야 말로 창업하기 가장 적합한 환경(최상위 인터넷 보급수준, 부지런하고 영리한 한국인)인데 위험을 지나치게 회피한다는 게 문제다. 창업을 원하는 비율은 고작 5~6%에 그치며, 경제 보상을 생각할 때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님에도 학생들 대부분 공무원이나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이상적으로 생각한다.

 옛날에는 흙수저가 금수저 되기 참 힘들었지만, 오늘날에야 말로 흙수저가 금수저 되기도 흔한 세상이다. 새로운 아이디어아 생각으로 큰 기업을 우린 사람들이 중국, 이스라엘처럼 많이 나와야하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현 교육시스템이 근원적 개혁이 필요하다. 강요된 공부로부터 해방하고 정말 좋아하는일을 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한국이 일본의 실수를 답습하지 않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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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가장 크게 바뀐 생각 중 하나는, 주식은 단기투자가 아닌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사실 SNS나 주변에서 하는 얘기들만 들어봐도 수익이 나면 바로 매도해서 수익을 봤다거나, 목돈을 넣었다가 마이너스 나서 다시는 안 한다는 등의 사례들을 주로 많이 들어봤는데, 주식에 대한 이러한 접근법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기적인 목돈 마련을 위한 목적이 아닌,  나 또한 자본가가 되어서 내 노후자금을 위해 투자가치가 있는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방식만이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머나먼 미래까지 상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매달 꾸준히 투자해서 나도 꼭 부자가 되어야 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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