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도곡동 뱅뱅사거리 "뱅뱅막국수" 메밀국수 찐 맛집 !

🍜뱅뱅막국수🍜

 

 

 

 📌 위치 : 서울 강남구 도곡로 112 서한빌딩, 1층

🕚 영업시간 : 월-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 브레이크타임 (월-금) 15:00-16:30)

📞 전화번호 : 0507-1392-4848

🐌 단체석, 포장, 배달,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제로페이

 

 

 

 

5시가 살짝 안 되는, 저녁이라기엔 좀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매장이 그리 좁지 않은 곳 이었는데도!

몇 자리를 제외하고 거의 꽉 찬 만석이었다. 

그리고 느꼈다. 맛집 잘 찾아왔구나><

 

 

 

 

 

그리고 근무하는 직원 분들이 5명 정도? 주방까지 합하면 그 이상의 인원이

일을 하고 계신 듯 했다. 북적북적 바빠보이는 카운터

 

 

 

 

자리를 뺏기기 전에 서둘러서 빈 자리에 착석 완료!

기본 세팅해주시는 김치 등 밑 반찬들~ 

배고프니까 입가심으로 김치 하나씩 먹어주기~

 

 

 

 

 

국수를 먹는 방법이 또 친절하게 쓰여있다.

이런거 또 보고 한번 먹어줘야지 ㅎㅎ

 

 

 

 

세트메뉴 구성에 있는 육전이 먼저 나왔다,.

거의 주문하자마자 나온듯!

한 입 베어물어보니 방금 막 따끈 따끈하게 구워주신 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너무 뜨거워서 한입 물었다가 급하게 뱉었다 ㅋㅋ

 

 

 

 

 

 

육전을 뱅뱅막국수에서 처음 목버보는데,

전 맛도 나고, 곡기 맛도 나서 좀 신기했다.

오늘의  저힙에 간장에 찍어먹으니까 넘나 맛잇는것..

 

 

 

 

매장에는 거다란 TV 가 잇엇다. 

그리고 화장실 비밀 번호가 이렇게 착하게 쓰여있으니 잠겨있어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ㅋㅋ

 

 

 

 

🍜 참기름 막국수 13,000

🍜뱅뱅기름 막국수 12,000

 

조금 기다리니 모습을 드러낸 막국수!

친구는 오는길에 메뉴를 정해놓고 왔다고 해서 나만 고르면 되는 상황이었다 ㅎㅎ

고민하다가 역시 대표메뉴가 괜히 대표메뉴가 아니겠지 싶어서 

 하나는 참기름 막국수, 하나는 뱅뱅기름막국수를 시켰다>,<

 

 

 

 

나는 기름 막국수를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 보였다

솔직히 처음에는 그릇이 너무 커서 양이 적어보였는데 

막상 비벼보니 양이 적지 않았다!

 

 

 

한 입 크~게 먹어보기 전에!

서로 먹을 만큼 덜어줬다 ㅎㅎ

우린 착하니까 ㅎㅎㅎ

 

 

 

 

먹태에 싸서 먹으면 더 맛있는 뱅뱅기름막국수~

한 입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진짜 놀랐다.

나만 놀란게 아니고, 같이 간 친구도 깜짝 놀람...😮😮😮😮

둘다 인생 막국수집을 찾았다며 얼굴에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ㅋㅋㅋ

 

 

 

 

그리고 친구가 시킨 첨가룸 막국수!

이건 양념이 들어가 있었는데 의외로 매콤함이 잘 느껴지는 메뉴였다. 

 

 

 

 

먹어보라고 덜어준 내 친구 ㅎㅎ 

차칸 내칭9

 

 

 

 

진짜 비주얼도 비주얼인데 맛이 미친 도른자 ;;

감질맛 미쳤고 삼삼한데 간이 잘되어 있고 시원한데 매콤한 여름에 딱인 뱅뱅막국수,,,

 

 

 

 

원래는 개는 안들어가있는데 테이블에 전동 깨통이 있어서 

중간중간셀프 깨 리필해서 야무지게 또 먹어 줬다 ^^

깨 넣으니까 고소함 + 담백함.. 미쳐쑴...

 

 

 

 

그리고 계란디테일!

그냥 삶은 계란이 아니고 간이 된 계란말이가 나온다 ㅎㅎ

포슬포슬하니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면을 먹다가 육수를 부어서 또 색다라게 먹는 방법도 있다 ㅎㅎ

거의 다먹어 갈때 쯔음에 육수를 넣어 먹으니 새로운 메뉴를 먹는 느낌이랄까 ㅠㅠ 

다채로운 식사가 아닐 수 없는 뱅뱅사거리 맛집.. 뱅뱅막국수...

 

 

 

 

 

바닥에 남은 기름 양념과 깨까지 아까워서 슥슥 긁어먹고

밥도 살짝 비벼먹고 싶은 심정이었다 ㅋㅋ

 

 

 

 

육전을 남긴 걸 보니 양이 심심찮게 많긴 했던 듯 하다. 

둘다 배가 불러서 육전을 남겼다.. 홀리몰리..

그래도 메인이었떤 국수들은 깨긋하게 클리어! 설겆이를 도와드린 착한 우리 들 ^_^ㅎ

 

 

 

 

아 그리고 여기 물은 그냥 물이 아니고 

메밀을 우려낸 물이었나? 메밀 물...? 같은거였는데 고소하고 맛이 좋았다.

약간 결명자 처럼 우려낸 맛이랄까?

처음에 컵에 물을 따르고 나서 웬 건더기가 나오나 했는데 우려낸 물이라고 친구가 알려줘서 안심하고 먹었다는ㅋㅋ

 

진짜 너무 맛있었던 뱅뱅막국수 ...

이건 체인점이 되어야 한다!! 넘나리 추천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