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 백현동 카페거리 브런치 카페 <오멜로> 뇨끼 프렌치토스트 맛집 !

 

 
 
 
🍰 오멜로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2번길 6 101호
🕜평일 09:00-17:00 / 라스트오더 16:20
주말 08:30-17:30 / 라스트오더 16:50
화 정기휴무
📞0507-1415-1088
 
 
 

 
 
 
(다 먹고 나와서 찍었더니 해가 져 있음)
 
해가 진 시간대의 오멜로 전경
한 면이 통유리창이어서 매장 내부의 빛이 바깥으로 쏟아져 나왔는데 
그 모습이 은은히 예뻤다.
 
 
 

 
 

Omello

 
'맛있는 것을 오롯이 느끼다'
라는 뜻의 오멜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갔더니 매장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에
직원분들도 귀여운 머리띠를 하고계셨다.
 
 
 

 
 
 
적당히 구경하고 입장~
 
 
 

 
 
 
 
우리는 예약을 미리 하고 가서 제일 넓은 예약석 테이블에 앉았다.
 
 
 

 
 
 
하이체어도 있어서 아가와 함께 식사 SSAP 가능 ㅎ
 
 
 

 
 

 

 
 

산타모자를 쓰고 분주히 돌아다니시는 직원분 ㅋㅋㅋ
 
남자 직원분은 산타 모자를 쓰셨고, 여자 직원분들은 루돌프 머리띠를 하셨는데
되게 귀여웠다 ㅋㅋㅋㅋ
 
 
 

 
 
 

매장 중앙에 놓인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
 
 
 

 
 
 
 
화장실은 출입문 반대편에 있는데
여자화장실은 매장안쪽에 있고, 남자화장실은 바깥에 있는거 같았다.
 
분리되어 있는 화장실 
베리 굳
 
 
 

 
 
 
 
브런치 카페답게 브런치와 커피류가 주를 이루고 있다.
 
 
 

 
 
 

마지막 장은 주류!
 
 
 

 
 
 

메뉴판을 자리에서 보고 카운터로 가서 주문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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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맛있어 보이는 바스크치즈케이크!
다음엔 이걸 먹어봐야 겠다
 
 
 

 
 
 

 
심플하지만 개성있는 오멜로 로고디자인
 
 
 

 
 
 
 

🥐 초당옥수수스프 10,000
 
조금 기다리니 스프가 먼저 나왔다.
식전 입가심용으로 더할나위 없던 초당옥수수스프!
스프 자체에서는 옥수수맛이 많이 안났지만 담백 달달하니 맛있었다 
 
 
 
 

 
 
 

🍝 볼로네제 파스타 18,500
 
파스타 기본중에 기본인 볼로네제 파스타!
안 먹어봐도 모두가 아는 상상되는 딱 그 맛이라 할수있겠다.
 
 
 

 
 
 

🍝 트러플 뇨끼 크림파스타 19,500
 
뇨끼 + 파스타 조합의 요리였는데 크림베이스에 트러플 향이 오묘하게 풍기는게 참 잘어울렸고 맛도 넘 맛있었다!
그리고 파스타면이 일반 면이 아니라 리가토니면 이었던 것도 신의 한 수 인듯 하다 ㅎ
 
 
 

 
 
 
🥗 오멜로데이즈 브런치 23,500
 
베이컨 두께가 거의 삼겹살 두께였던 오멜로데이즈 브런치
가운데 감자무스랑 조합이 잘어울렸던 메뉴
 
 

 

 
 
 

 
🥘 라자냐 20,000
 
오늘의 원픽메뉴! 라자냐 ㅎㅎ
라자냐도 엄청 특별하고 새로운 맛은 아니었는데 깊이가 있는 맛이라고 할까
(그냥 내취향인 걸수도)
 
오늘 먹은 메뉴중에 젤 맛있었다~
 
 
 
 

 
 
 

🍝 쉬림프 갈릭 오일파스타 18,500
 
 
새우가 탱글탱글하니 신선한 것이 느껴지던 쉬림프 갈릭오일파스타!
맛이 좀 삼삼해서 볼로네제 파스타 소스에 한번 씩 곁들여 먹었다 ㅋㅋ
 
 
 

 

거의 다먹어갈 즈음 프렌치 토스트를 서비스로 주신 사장님..
자주오는 가게라 서비스로 주신 것 같다ㅜㅜ 감사합니다 💚
 
오늘 시킨 메뉴들을 거의 다 먹고 먹은 건데도 잘 들어가던 오멜로 프렌치토스트!
강력추천 합니당><
 
 
 
 

 
 
 

다 먹고 나와서 만든 눈오리 ㅋㅋㅋㅋ
2n년 인생 처음 만든 눈오린데 생각보다 좀 잘 만드는듯 ㅎ
 
 
 

 
 
 
사실 초반에 탈모 오리, 머리 없는 오리로 만들다가 몇번만에 성공했다 
내년목표는 눈 펑펑올 때 엄청 많이 만들기 ㅋㅋ
 
👇 눈오리 틀 👇
 

 
 
 
친구와, 가족과 기념일 외식으로 너무 좋은것 같은
판교 백현동 브런치카페 오멜로!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맛도 있으니, 근처 사신다면 방문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용 ㅎㅎ
 
2023년이 정말 몇 일 안남았는데
남은 날들 잘 마무리 하시고, 힘차고 행복한 2024년 맞이하시길 바라며!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