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 파라곤스퀘어 크리스마스 감성 카페 <인챈티드 가든> 별내 분위기 있는 카페 데이트 코스 추천

 

 

 

🍹인챈티드가든🍹

 

📌경기 남양주시 순화궁로 249 별내역 파라곤스퀘어 CB14호

🕜평일 10:00-19:00 / 라스트오더 18:00

주말 11:00-21:00 / 라스트오더 20:00

크리스마스 연휴 (23-25) 11:00-22:00

12/31~1/2 휴무

📞0507-1331-5673

 

 

 

 

 

 

 

 

 

 

오늘은 별내 파라곤스퀘어 지하에 있는 연말 크리스마스 런던 감성 카페

" 인챈티드가든 "

을 포스팅해볼까 한다.

 

 

 

 

 

 

 

 

파라곤스퀘어 건물 내에서 길을 찾기가 쉽지 않은 편인데

인챈티드 가든은 지하1층의 MALL 4 게이트 기준 입구 바로 앞에 있어서

가게 되신다면 이 방법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기분내고 싶을 때 가기 딱 좋다 ㅎㅎ

 

 

 

 

 

 

 

파라곤은 지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상가 건물이 3분의 2정도는 비어있다.

카페 양 옆으로 다 비어있어서 그런지 화려한 소품들이 한 눈에 바로 들어왔다 ㅋㅋ

 

 Mall 4 gate 로 들어가면 얘 밖에 안보인다

 

 

 

 

 

 

매장 앞부터 굉장히 블링블링하고 

여.심.저.격

그 자체

 

 

 

 

 

 

그냥 인테리어인줄 알았더니 가격이 붙어있는 것을 보고

판매하는 소품이라는 것을 알았다 ㅋㅋ

 

 

 

 

 

 

 

 

근데 <인챈티드 가든>이라고 한글로 쓰여있는게 살짝 언발란스 했는데

영어로 썼으면 사람들이 잘 못 찾았으려나

 

 

 

 

 

 

 

크리스마스 시즌 예약 시작

 

 

 

 

 

 

 

문을 열었더니 펼쳐지는

연말 크리스마스 느낌 낭낭한 너무 예쁜 매장.....

Holy..

 

 

 

 

 

 

 

역시 예상대로 사람이 많았는데 운 좋게 구석에 한테이블이 남아있어서

그 자리로 급하게 자리를 잡았다

 

오늘 느낌이 좋단 말이야

 

 

 

 

 

 

 

와 진짜 다시 봐도 넘 예뿌당

 

 

 

 

 

 

 

잠시 감상 타임

 

 

 

 

 

 

문 + 창문 + 인테리어용 창문들이 모두 형형색색이었어서

 더 다채롭고 보는 재미가 있었다 ㅎㅎ

 

 

 

 

 

 

 

그리고 한쪽 면이 통유리창이어서

눈이 오는날이나 

햇살 드는 날씨 좋은 때 와도 정말 예쁠 것 같았다 ㅎㅎ

 

(하지만 바로 옆이 길가라 지나가는 사람들과 아이컨택을 할 수도 있다는 점 )

 

 

 

 

 

 

 

그리고 매장 가운데에 엄청 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는데

어떤 인플루언서처럼 보이는 남자 두명이 와서 한시간 넘게 찍고 있어서 ;;

다먹고 나갈때쯤에야 사진을 찍었다 ㅋㅋㅋ

 

 

 

 

 

 

 

눈 돌아가게 만드는 진열대

 

 

 

 

 

 

 

케이크가 들어올땐 이정도 있었는데

다 먹고 나갈떄쯤 보니 거의 다 팔리고 없었다

 

 

 

 

 

 

메뉴판 글씨가 작고 많아서 한눈에 안들어왔지만

라떼먹으려고 미리 생각하고 가서 고민없이 시켰다 ㅎㅎ

 

 

 

 

 

 

 

 

메뉴판 제일 앞면에 있던 수려한 외모의 디저트

보자마자 이건 먹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따 ㅎㅎ

 

 

 

 

 

 

 

그리고 티 종류가 제일 많았다.

 

 

 

 

 

 

 

커피와 주류들 까지 ㅎㅎ

 

 

 

 

 

 

 

🎂 크림티 트레이(2인 기준) 15,000

1인 추가시 7,500

 

구성은 이렇다!

스콘2, 수제쿠키2, 카나페2, 데본셔크림 + 잼

 

살짝 비싼것 같지만 그래도 기분내러 온 거라서 시켰다 ㅎㅎ

 

 

 

 

 

 

 

스콘은 2개가 랜덤인데 하나는 초코, 다른 하나는 모카였다.

개인적으로 모카보다는 초코가 더 맛있었고,

같이 나온 크림이랑 먹으니 굉장히 잘 어울렸다.

 

그리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 카나페도 넘 맛있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이 와서그런지 메뉴들이 뒤늦게 하나씩 나왔던 것 같다.  

물수건이랑 시식용 초콜릿도 느릿느릿 하나씩 ㅋㅋ ㅎㅎ

 

 

 

 

 

 

☕카페라떼 5,800

 

내가 보통 커피를 먹을 때 쓴 맛을 잘 못 느끼는 편인데

여기 라떼는 처음 한 입 먹을 때부터 쓴 맛이 올라와서

샷을 실수로 두 번 넣었나 싶었다.

 

카페 알바를 했던 내 경험을 미루어 보았을 때..

 

샷을 잘못내리면 버리지 않고 샷잔에 담아뒀다가 샷추가 주문이 들어왔을 때 같이 쓰기도 하는데 

이미 담겨져 있는 걸 깜빡하고 그대로 샷잔을 쓰셨나 하는 생각이 ㅎㅎ 드러따

 

그래도 맛있게 다 먹움

 

 

 

 

 

 

갑자기 카드 뽑기 

 

 

 

 

 

 

 

매장 제일 안쪽에 셀프로 먹을 수 있는 물과, 담요가 구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한쪽 공간에는 디퓨저와 식기들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었다.

 

 

 

 

 

 

 

매장 찍고 수다 떠느라 디퓨저까지 둘러볼 생각을 못했는데

향이라도 맡아 볼걸하는 아쉬움이..

 

 

 

 

 

 

어떻게 카페 내부에 이런공간을 따로 만들어둘 생각을 했을까

 

 

 

 

 

 

실내 분수로 카페 사진 마무리!

 

별내 파라곤에서 이정도로 감성있는 카페가 또 있을까 싶었던 인챈티드 가든!

연말 크리스마스때, 기념일에, 데이트 코스로! 

 

강력추천 합니다~!!